체그 솔루션 (chegg) 이용 후기

대학교 과제를 하다 보면 항상 느끼는 게 있다.

왜 내가 찾는 문제들은 솔루션이 없는 걸까??

항상 과제에 대해서 구글링을 하게 되면 나오게 되는 사이트인 chegg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오늘은 과제 솔루션 사이트인 chegg 후기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사이트입니다.)

물론 어플로도 이용 가능하고 웹상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모바일 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제가 배우는 책을 예시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구독을 하지 않으면 밑에 칸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있게 됩니다.

정답을 보기 위해서는 매달 돈을 내고 가입해야 되는데. 사실 금액이 상당해서 부담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매달 18000원의 금액을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사이트 이기 때문에 결제 방법도 해외 카드가 있지 않으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카카오페이 결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결제를 한 후에 확인해 보시면 밑에 정답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원서의 경우에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ui도 편리해서 보는데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또한 구독을 하게 되면 1달 동안 20개의 질문을 다양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찾으면 정답이 있지만, 정답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질문을 이용해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제가 2달간 이용하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 계정을 여러 명이서 이용이 가능하다. (3명이 이용하게 되면 한 달에 6000이라는 금액으로 이용 가능)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 계정을 여러 명이서 사용할 경우에 어플이 아닌 웹 상에서 사용하면 계정이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중접속이 의심될 때 비번을 바꾸라는 메시지가 너무 자주 나와 사용하기에 불편하였습니다.

2. 질문을 했을 때 생각보다 답을 안 달아주는 경우가 많다. (보통 하루 이틀이면 달아주는 경우가 많지만 생각보다 안달아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낭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3. 질문을 물어보았을 때 영어로만 가능합니다. 해외사이트 이기 때문에 영어로만 질문이 가능합니다.

(한국어로 되어있는 문제를 영어로 고쳐서 질문해야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정말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사이트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지만 ,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아서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it's 엔지니어스